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떡국 꾸러미 나눔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떡국 꾸러미 나눔
  • 김귀정
  • 승인 2022.02.07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졌다.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대표이사 김희중 대주교)에서 수탁 운영하는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나눔 행사가 125, 26일 이틀에 이어 진행되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후원도 이어졌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번 설명절 나눔은 남구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 100세대에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후원으로 설날에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꾸러미와 방역물품을 담은 키트로 구성하여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를 장애인 가구 100세대에 제공했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를 장애인 가구 100세대에 제공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든든한 국민생활파트너’, ‘상생협력이라는 기업의 이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과는 2019년 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4년째 지역사회 공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5대 추진과제 중 사회가치 실현 및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2004년 창립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 활동, 농촌과 소외계층의 공생을 위한 공헌 활동,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해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임직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