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 필요한것중 하나가 오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몰랐던 것 중에 하나도 곤충의 오일이다.
곤충에서 오일을 ?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오일은 식물을 원료로 하는 콩, 옥수수, 땅콩, 호두, 카놀라,포도,올리브, 팜 에서 얻는 오일이 많고, 동물에서 얻는 기름도 있다.
실제로 팜 오일을 생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는 한시간마다 축구장 300개정도의 열대우림이 사라진다. 얻는것에 비해 치뤄야 하는 댓가가 혹독 하다.
이제는 맛과 영양 모두 충족한 곤충오일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밀웜 오일 입니다.
다 자란 밀웜을 물에넣고 믹서기로 간 다음 놔두면 저절로 오일이 떠오릅니다.
여기에 정제과정을 거치면 오메가 3, 6, 9 성분외에 풍부한 단백질과 혈관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미네랄, 비탄민과 피부에 좋은 콜라겐까지 함유된 말 그대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는 밀웜 ! 식재료 오일"이 만들어 집니다.

밀웜 사육은 탄소발생이 없고 친환경적이며 도시나, 농촌 어디서나 사육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량 생산을 한다면 적은 공간에서 많은 오일을 얻을수 있습니다. 밀웜은 밀기울 (밀을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 밀의 속껍질이 많이 섞인 것으로 12~15% 가량이다. 밀기울은 밀에서 차지하는 용적이 크고 기호성이 높고 소화가 잘 되어 가축의 사료로 많이 쓰이는데, 열량은 적으나 무기물이 많이 들어 있다) 과 야채를 먹여키워서 우리식탁에 오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 생활에 조금씩 파고드는(?) 밀웜의 필요성은 미래의 식량에 대한 보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