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지는 건강한 식습관이 항염작용에도 도움
어려지는 건강한 식습관이 항염작용에도 도움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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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내가 된다

어려보이는 것이 아니라 먹으면 정말로 어려지는 식품들이 있다. 노화방지음식은 언제나 인기만점 음식이라 간단한 음식들은 일반사람들도 외우고 있을 정도이다.

대표적인 다섯가지로는 첫 번째, 메이플 시럽이다. 메이플시럽은 매우 효과적인 항노화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물질과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연이 들어있고 소염기능이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오이이다. 오이의 딱딱한 껍질에 주로 들어있는 실리카성분은 신체를 연결하는 조직형성에 도움을 주며, 근육관절은 물론 연골에도 좋다고 한다. 세 번째, 코코넛유이다.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유를 일주일간 매일 사용하면 피부보습효과가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네 번째, 식용꽃잎이다. 식품과학저널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용과 꽃은 페놀산은 물론 갈릭산과 클로로겐산 루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장미꽃잎과 같은 식용꽃은 항염작용과 관련이 있고 심혈관계 질환과 특정암의 발병위험을 낮춘다고 한다. 다섯 번째로는 소나무껍질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이다. 피크노제놀은 항산화 효소의 함성을 자극함으로써 인체 자체의 항산화 기능을 강화시켜 염증성 질환을 개선할 수 있으며 유해산소에 의해 손상된 비타민 C를 재생하고 비타민 E를 보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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