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월경전증후군 예방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월경전증후군 예방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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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고통, 참지 말고 철저한 예방관리 필요
월경전증후군이란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들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군으로 유방통, 몸이 붓는 느낌, 두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기분의 변동, 우울감,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적 변화 등이 흔한 증상이다. 정확인 원인과 기전은 확실하지 않다. 호르몬의 불균형일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특별한 이상을 찾을 수 없었다.

직장여성이라면 특히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월경전증후군이 부담스럽다. 월경전증후군을 예방하는 쉬운 방법 두 가지는 첫째,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다. 매일 월경주기표에 자신의 증상을 기록하고 소금, 알코올,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 및 설탕의 섭취를 줄이며 중증도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행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지적 행동 치료와 이완요법이 있다. 둘째, 월경전 증후군을 완화 시켜줄 건강 기능 식품을 챙겨먹는 것 이다. 그 중 피크노제놀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줌과 동시에 신경 혈관계 증상을 개선, 동맥∙ 정맥∙ 혈액과 순환 체계를 보호해주고 호르몬 조절과 하복부 통증을 최소화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매달 한 번씩 겪는 고비를 방치하지 말고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 일상의 활력을 업(up)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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