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 러시아워 교통소통 앞장 현장 체험 눈길
전남경찰청장, 러시아워 교통소통 앞장 현장 체험 눈길
  • 황승순
  • 승인 2012.01.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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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고 지휘관들이 교통 현장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과 김원국 목포경찰서장 및 직원, 나판수 모범운전자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9일 오전 6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목포시 옥암동소재 해양항만청 사거리에서 출근길 교통관리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관리 체험은 목포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해양항만청 사거리에서 출근길 러시아워 근무를 해봄으로써 문제점을 찾고 개선점을 도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직접 현장을 찾았다.
안재경 전남청장은 “매일 아침 출근길에서 근무하는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새벽 칼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고생해준 덕분에 출근길 소통이 빨라진 것 같아 고맙고 수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영산강 하구둑은 교통소통의 중요한 목으로 주민들이 환한 얼굴로 출근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경찰은 매일 아침 6시부터 2시간 동안 도청 부주교 및 당가두 등 4개소에서 교통외근 직원 등 17명이 교통 관리를 하며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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