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감염성 예방하는 효과적인 손 씻기와 면역력 강화로 ‘메르스 예방’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중 화장실에서 손을 잘 씻고 있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중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은 73%, 그 중에서 비누를 사용한 사람은 33%에 그쳤다. 메르스는 감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할 경우 더 감염되기 쉽다.
면역력에 좋은 성분으로는 피크노제놀이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긴다면 감염성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약간의 결벽증세가 있다고 느낄 만큼 위생에 신경 쓰고 있다는 양성국 씨. 평소대로 손을 씻은 후, 손 세정 검사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손톱 부위와 손바닥 주변에 여전히 세균이 남아있었던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내일 밤 방송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손 씻기에 대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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