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남태숙 상인회장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봉사정신
지역공동체를 봉사정신으로 이끌어 나가는 진정한 리더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로 2021년 11월 11일에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승인을 득한후 대전광역시 박용갑 중구청장으로 부터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로 공식 지정을 받았다.
남태숙 상인회장의 끈질긴 노력과 더불어 윤원옥 지역의원의 도움과 대전상권발전위원회 김승수 사무처장의 어시스트를 받아 어렵게 지정을 받았다.
특히 대전광역시 중구청 경제기업과 이도원 과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자격조건에는 부족함이 있으나,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의 조례 일부 개정으로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을 받고자 할경우에는 2천㎡ 구역에 업종과 관계없이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접한 곳이면 지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정할수 있다.

하지만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는 여건이 미흡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설득을 제시하여 줌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득한후 '구청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하다"고 하는 의견과 조례 개정으로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거리는 '지자체 특성과 면적등'을 고려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될수 있었다.
2021년 10월 1일 중구청장의 조례 개정을 통해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두곳을 지정하게 되었다.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에서 태백축산을 운영하고 있는 남태숙 회장은 평소 어렵고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본인의 비즈니스를 뒤로 하고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좌우명으로 "남태숙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중심으로 인근 주민과 독거노인에게 상시 사랑의 물품봉사와 따스한 마음을 실행하고 있다"고 인근 주민이 전해주었다.

이러한 선행으로 인하여 태백축산을 거래하고 있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서 '이왕이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점포를 이용'하려는 심리적 기반을 바탕으로 매출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해주었다.
금번 대전광역시 박용갑 중구청장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하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보내는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상점가 남태숙 상인회장은 2021년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남태숙 상인회장은 "부끄럽습니다. 저보다 많은 선행을 하면서도 직접 나서지 않고 봉사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조그마한 선행을 크게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를 위해 열심히 뛰도록 할것이며, 2021년 연말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온누리 상품권을 거래 고객으로 부터 자유롭게 받을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를 넘어 오미크론이 활개를 치고 있어 잔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 지고 있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가 상호 협력하여 신명나고 재미있는 용두동 전통시장과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남태숙 회장은 소회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