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환자 개선 76%! 뭘 먹었길래?
불면증 환자 개선 76%! 뭘 먹었길래?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15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양의 인삼 피크노제놀, 불면증에도 도움 줘….

 불면증은 잠이 들기 어렵고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로, 일상생활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수면 장애다.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면증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쳐 판단력을 저하할 뿐 아니라 우울감이나 절망감을 촉진하는 등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국내 인구 5명 중 한사람에게 나타날 정도로 빈발하는 이 질환은 흔한 만큼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의 수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불면증의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면증은 흔한 만큼 그 대체요법도 다양하다. 낮 활동량 늘리기, 아로마 테라피, 자기 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억지로 깨어 있으려 하기 등 여러 방법이 불면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해 최근 방송을 통해 소개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피크노제놀이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크노제놀은 소나무껍질 추출물로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의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보이는 성분이다.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는 피크노제놀의 기능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임상 실험 결과 불면증을 앓고 있던 76%의 환자가 개선되어 깊이 잠들게 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더불어 정신이 맑아지고 활력이 돋는다는 보고도 있었다.

피크노제놀은 불면증 외에도 눈, 혈관계통, 각종 성인병, 관절, 성 기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