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토) 시민청 워크샵룸, 박만성 씨 전체 수석합격의 영광
미래창조과학부 주무부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모바일·SNS 활용지도 전문 민간자격증
미래창조과학부 주무부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모바일·SNS 활용지도 전문 민간자격증

지난 13일(토) 시민청 컨퍼런스룸에서는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회장 최재용)에서 실시한 제4회 ‘모바일지도사’와 제2회 ‘SNS지도사’ 민간자격시험에서 합격한 20명에 대한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모바일지도사 민간자격시험 합격자는 박만성·오경한·안선민·이형복·최진우·정진태·권영옥·이현숙·박성필·이진영·김재형·윤지영·서유미 씨 이다. 또한 SNS지도사 민간자격시험 합격자는 오경한·안선민·박만성·최진우·정진태·이현숙·박성필·이진영·김재형 씨이며 전체 수석합격의 영광은 박만성 씨가 차지했다.
전체 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박만성 씨는 “블로그와 SNS를 알게 해준 한국소셜미디어대학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온 느낌이라 앞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졌습니다. 더 배우고 노력해서 한국소셜미디어대학의 슬로건처럼 남에게 아낌없이 주는 식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변화와 새로운 세상을 원하시면 지금 도전 하십시오”라고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모바일지도사(Mobile Manager/등록번호 제2014-6126)와 SNS지도사(SNS Master/등록번호 제2014-5909호)는 (사)한국민간자격협회의 정회원인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www.snsmaster.org)가 민간자격관리자로서 시행하는 등록 민간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검토과정을 거쳐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모바일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협회 회원이 된 자는 향후 전국 어디에서든 모바일지도사 자격증 취득 반 개설이 가능하다. 즉 위의 자격을 갖춘 자가 협회에 신청하면 협회 임원회의를 거쳐 승인을 받아 전국 어디에서든 모바일지도사 자격증 취득 반을 개설할 수 있다.
따라서 ‘모바일·SNS지도사’ 자격증은 향후 경력단절여성, 시니어, 창업희망자, 이직을 원하는 자 등 수익·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모바일지도사 제4기(6월) 과정은 오는 21일(일)과 28일(일)에 진행되며 강의 내용을 새롭게 개편해 보다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다. 수업은 오는 21일, 28일 2일 총 12시간 과정으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신림교육장에서 새롭게 개편된 내용으로 과목당 3시 간씩 진행된다.
첫날 강의는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김영모 부회장의 ‘모바일 지도사 전망 및 스마트폰 구조와 기능’, ‘스마트폰 필수 앱 설치’,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고상희 교수의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기법 사진편집 및 공유 앱 활용’,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스타채널 유투브 활용하기’이다.
이어 둘째 날은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김현주 교수의 ‘다양한 SNS채널 계정 만들기 QR코드 제작 및 활용법’, ‘스마트폰으로 SNS 채널 활용하기(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포스팅)’,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김영모 부회장의 ‘스마트 라이프 & 워크투어’, ‘모바일지도사 시험 출제경향’ 순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이번 제4기(6월) ‘모바일지도사’ 민간자격시험 대비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활용 및 홍보마케팅 도구로써 SNS를 스마트폰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격시험은 이 과정을 이수하고 오는 7월 4일(토) 오후 3시~5시 신림동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신림 교육장에서 필기·실기 민간자격시험이 치러지게 된다. 모바일지도사 민간자격을 취득하고 협회 회원이 되면 추후 협회의 협의를 거쳐 ‘모바일지도사’ 과정 개설이 가능해 일자리창출과 제2의 사이드 잡으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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