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출동하는 부서 인력에 공백이나 문제가 없도록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119구급대에서는 일반적인 환자 이송 후 구급차 환자실의 주들것, 분리형들것, 의자 및 환자 접촉부위를 소독약품 등을 사용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 후에는 기존 입었던 보호복을 폐기하고, 새로운 보호복을 착용 후 70%~90% 알코올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물)으로 소독 실시 후 건조를 마친 후 환자 이송 준비를 하고 있다.
오대희 본부장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대구지역에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준비 태세를 갖춰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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