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실 원장 “어려운 아이들 돕기 위해 매년 추진” 밝혀

“2015 꿈꾸는 아이, 예담 사랑 나눔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금호지구 학부모와 인근 주민,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동물체험, 마술체험, 어릴 적 골목길 문방구 옆에서 쪼그려 앉아 심혈을 기울이던 ‘띠나 못 띠나’ 코너, ‘밀가루 부침개 먹기’ 코너, 학부모와 법인 선생님들이 기증한 ‘신발・문구・완구코너’, ‘의류 재활용’ 코너, ‘풍선아트 체험’ 등 7개 코너를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각 코너에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 각 코너를 돌며 체험도 하고 필요한 재활용 물품을 구입하기도 하며 부침개를 사먹으며 동네사람들과 학부모들이 한데모여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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