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1년 12월 30일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대회가 성황리 개최 되었다. 서울 강남 소재 리베라호텔 베르사유(Versailles)홀에서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Mrs. Green International) 대회를 진행했다.
미스그린코리아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월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진'으로 배출된 후보자에게 자격과 기회가 부여된다.
최종 본선에서 선발된 수상자는 미스그린코리아(Miss Green Korea)조직위원회의 진행하에 봉사, 자선, 환경, 홍보 등 지덕체를 겸비한 미의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1위 진(眞)을 차지한 문화예술학박사 이선율은 이미 수개월 전에 어워즈 형식은 나가지 않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하였으나 "메이저급 미인대회(미스코리아)에서 출발하였으면 동등한 레벨의 대회에서 졸업을 하는 게 대중에 대한 예의다"라는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출전을 하게 되어 미인 대회를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에서 막을 내리니 후련하다고 마음속 깊이 담아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내 생각만 고집할 게 아니라 대중적인 시각과 공감도 존중하고 수렴해야 할 거 같습니다. 1위를 수상한 책임감과 더불어 본 대회의 취지에 맞게 깨끗한 친환경 국제교류 정책을 펼쳐나가고 싶고 우리나라의 K-한류를 비롯한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평화 사절단이 되겠습니다"라고힘찬 포부를 전하였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Miss Green Korea) 설립자 권순창 회장은 "2011년에 설립된 미스그린코리아는 국내 어느 대회 와도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한 이미지 관리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를 통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며 국위선양은 물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전 세계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사회 공헌을 하길 바란다"라고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