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혼다 어코드를 '선정' 80만 리(32만Km)를 달리고도 무리 없이 운행되고 있는 자동차
시니어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
가족여행을 위한 최적의 차
오토모바일 매거진은 올스타 모델로 2년 연속 혼다 어코드를 뽑았다.
첨단 파워트레인(엔진과 미션)과 뛰어난 인체공학적 설계가 후한 점수를 얻은 것 이다.
지난 3월엔 미 유명 경제지 키플링어(Kiplinger)가 발표한 ‘2014 최고 가치 패밀리카’로 선정되었다.
위 수상 내역을 보면 혼다 어코드는 실속과 안전이 겸비된 좋은 차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인지 지난 30년간 혼다 어코드는 전 세계 판매 1650만대라는 단일 모델로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동차로 자리매김을 했다.
요즘 연비를 중요시 하는 요즘 소비자들이 늘어 유행처럼 디젤 모델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여전히 부드럽고 조용한 가솔린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겐 동급 최고의 차임을 자부한다.
"어코드의 어제는 눈부셨습니다."
"혼다의 성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퍼포먼스와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디자인은 두 말 할 나위 없이 탁월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코드는 다시 한 번 변화하고 새로워졌습니다."
"더 부드럽게. 더 정교하게... Futurist라는 이름이 어코드에게 어울리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번 9세대 혼다 어코드는 스스로를 Futurist(미래파 예술가) 라 명명했다.
우아함과 선명함으로 미적기능과 시인성 확보의 기능을 모두 완벽히 소화한 LED 헤드램프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느낌, 거기에 드라이빙 성능까지 생각한 휠 디자인
빠른 유속을 보는듯한 세련된 외관, 감촉 소리까지 특별한 실내 디자인
혼다의 남다른 안전철학에서 비롯된 탑승자와, 상대차량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생각한 안전장치, 실속과 안전에 멋진 모습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즐길 줄 아는 이들에게 혼다 어코드의 스타일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