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고목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이 서각이다

동구일원에서 제5회 동구마루 서각회원 27인 작품이 선보인다.
광주 동구청 1층로비에서 12월27일~31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동행420) 2022.1월3일~14일, 동구푸른마을공동체 1월15일~28일까지 서각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서각회원들은 “서각은 자연의 진리를 배우고, 꺼져가는 고목에 서각을 통해 새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연에 순응한 작품전시회라고 설명했다.
“서각을 통해 개인의 정서함양과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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