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는 2021년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으로 ‘구해줘! 지구를 위한 드론즈’(이하 ‘구해줘! 드론즈’)를 운영하였다. 8개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총 32회 진행되었으며, 520명의 초·중등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환경 감수성을 겸비한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된 ‘구해줘! 드론즈’는 4차 산업과 드론, 그린뉴딜에 대한 이론 교육과 드론 조종 및 업사이클링 등으로 운영하였다.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흥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로 서울시특성화사업(항공‧우주), 청소년 자치단, 창의체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희건 pureheea@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