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나이 불문,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

더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어 나날이 예민해지는 피부는 비상이다.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는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등 많은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자극을 받는 피부라 할지라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쏟는다면 피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을 내 몸에 길들인다면 자극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의 첫 번째를 꼽으라 하면 물 마시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물을 수시로 먹어주는 것이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한 수분배출이 많다. 피부의 많은 노폐물 또한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디톡스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화장품 없이 온종일 활동해도 피부가 매끄럽고 보송보송하다. 활발한 세포 활동으로 재생작용이 진행되며 노폐물을 바로바로 제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5세 이후에는 피부가 스스로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하기 힘들어 수분, 영양, 산소 등을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밥을 제때 먹어주어야 건강에 좋듯이, 피부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화장품을 최대한 피부에 흡수시키는 것이다. 아무리 성능 좋은 화장품이라도 피부 흡수력이 떨어진다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피부는 3단계의 피부층으로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성분을 100% 흡수하지 못한다. 화장품의 효과를 보려면 진피층까지 성분이 닿을 수 있어야 한다. 피부 심부를 자극해 성분 흡수율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방법에는 고주파 마사지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 이미 휴대용 고주파기를 홈케어로 다수 사용 중이며 효과가 뛰어나 사랑받고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은 한번 잃고 나면 되찾기가 어렵다. 피부에 생기가 조금이라도 남이 있을 때 잘 관리해 후에 있을 고생을 예방해야 한다.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처럼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하루라도 늦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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