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장애인협회 후속기사 쓰다가 사이비 되어버린 고성중 편집장[큐알3]
동구장애인협회 후속기사 쓰다가 사이비 되어버린 고성중 편집장[큐알3]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6.1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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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님 메르스는 잠깐 견디면 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살아가는 장애인들은 계속 판자촌에서 기거하는 인권인가요

해당기사는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하여 동구장애인협회의 인권복지가 살아나도록 통지 하겠습니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한국시민기자회는 하루 30만을 목표로 네이버뉴스에 나가기위해서 노력하는 시민언론단체이면서, 전국 10만 시민기자를 이끌어가며 활동하는 시민기자협회다.

어지간한 언론사는 따라오지못할 기자들이 900여명이상 활동을 하는 언론사며, 당연 뉴스사로 등록하여 4개포털에 '뉴스기사'가 나가고 있으며 사회를 밝히는 자부심으로 기자를 대부분  하고 있다.

동구장애인협회 기사를 쓰면서 사이비 취급받는 내가 한심스러웠지만 참는자에게 '복'이 온다는 생각으로 글을 정리한다.

이 기사는 욕얻어 먹어 가면서 사회를 밝히기 위해 쓰는 글이다.

복지의 사각지대 밝히면서 욕 얻어먹는 고성중기자는 누구인가?  
한때는 청와대 출입기자가 꿈이었지만 시민기자로 활동이 편하다.

동구장애인협회라는 곳을 우연히 지나치다 기자의 직감으로 들여다봤다. 직원들에게 몇가지 물어보고 기사를 작성해서 유포하고,  보건복지부와 광주시청에 사실을 좀더 정확하게 인지 시키기 위해 전화를 했다.

보건복지부는 해당과를 검토해서 처리하겠다고 했고, 광주시청에서는......
먼저 신분을 밝히고 몇마디 나누는데 담당자라고 하면서 기자신분을 다시 정확하게 물으면서 마치 혐오시설을 빗대어 돈이나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말투로, 도대체 무엇때문에 전화를 했느냐?   세번 물었다.
공무원이 "저에게 전화를 건 용건이 무어냐고", 이해 못할 언사로 기자는 곧 사이비 언론사의 기자로 추락하고 말았다.

답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단체를 괜히 기사를 써가지고 사이비 기자 취급을 받았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다.

사회가 더럽기 때문에 좋은 일 하는 기자도 사이비기자로 보여지고 마치 공무원이 기자를 다루듯이 기자는 이미 땅에 떨어진  가치없는 존재였다. 

취재를 하다말고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방송사에 제보를 해서 더 크게 알려가지고 돈을 끌어다 주면 좋겠다는 판단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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