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홈케어 마사지맨, “효도마사지 좋아해 주셔서 고맙죠”
수도권 홈케어 마사지맨, “효도마사지 좋아해 주셔서 고맙죠”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6.0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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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사진제공: 수도권 홈케어 마사지맨)

수도권 홈케어 마사지맨, “효도마사지 좋아해 주셔서 고맙죠”

현대인들은 만성적으로 근육통 및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마사지샵을 가기 힘든 집에 아이가 있는 학부모,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마사지샾 방문이 쉽지 많은 않다.

그러한 가운데 홈케어 마사지로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힐링 마사지를 제공하는 마사지맨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어떠한 일을 하고 있나요?

현재 수지, 분당, 성남, 강남 등 수도권에서 마사지 홈케어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마사지맨 만의 특화된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일반 샵에서 근무하다가 홈케어 시장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뛰어들었지만, 1년간은 고전을 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샵에서 하던 그대로 하니 안되었던 것이지요.

어느날 ‘편안하게 내 스타일대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다년간의 마사지 실전 경험으로 목, 어깨, 허리, 골반을 위주로 뭉친 부위를 풀어주고 고객을 가족과 같이 대하니 고객은 저를 동생, 아들, 조카 등 본인의 가족을 대하듯이 집에 찾아오는 것을 반겨주시더군요.

나중에는 고객집에서 마사지가 끝나면 밥도 같이 먹고 정말 가족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만의 특화된 서비스라는 것은 “정성스런 손길과 편안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사진제공: 수도권 홈케어 마사지맨)

자신있는 분야가 어떻게 되나요?

오랜 마사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목, 어깨, 허리, 골반의 아프다고 느끼는 부위를 풀어줌으로써 그 부위가 시원하다는 고객들이 대부분입니다.

기본은 정성스런 마음과 제 가족을 대하듯이 성심성의껏 한다는 것이지요.

옛말에 “엄마 손은 약손”이란 말이 있듯이 “정성, 성심, 성의”가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제일 잘하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홈케어서비스를 하시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거동이 불편한 중풍환자가 고객이 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개로 들어온 고객이라서 거절도 못하고 정성스럽게만 해주어야겠다, 시원하게만 해주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횟수가 거듭할수록 팔이 자연스러워지고 다리가 조끔씩 움직임이 좋아지더니 스스로 일어나서 걷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고객보다도 제 눈이 더 의아해 했지요. 고객도 별 큰 기대 없이 굳은 근육좀 풀어볼 요향으로 한 것인데 엄청 기뻐하시더라고요. 고객이 이 계기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병원의 재활 치료도 안 빠지고 가시더군요. 이때가 제일 가슴이 뿌듯하고 보람이 있고 힘든 것도 싹 녹아내리더라구요.

앞으로의 비전을 말해 주시겠어요?

마사지 문화가 대중화되고 누구나 생활의 피로를 풀려고 합니다. 이에 발 맞추어 홈케어서비스는 집에 어린아이가 있어서, 기타 사정으로 집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분들에게 편안하게 집에서 마사지를 받을수있는 길을 열어줌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수도권 홈케어 마사지맨
모바일홈페이지: http://massageman.alltheway.kr/
네이버검색 : 마사지맨
카카오톡 : fespid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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