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중교류 새로운 플랫폼’ 준비를 위해 김만수 경인방송 중국 법인장을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자문위원장으로 지난 10일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 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김만수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자문위원장은 “30년을 넘어 미래를 향한 한중교류, 경제 플랫폼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에 자문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코로나19 이후 변화의 속도는 가속화됨에 따라 한중교류촉진위원회도 한중 관계를 일관되게 촉진하며 신속하고 선제적인 ‘한중교류,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문명과 ESG 실천운동’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중국은 1992년 8월 24일 수교, 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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