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2차 페리도트 미래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2차 페리도트 미래포럼 개최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1.12.13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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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2차 페리도트 미래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2차 페리도트 미래포럼 개최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에서 주관,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후원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0차 페리도트 미래포럼을 11월 18일 17시 솔브리지국제경영대학 2층 백송홀에서 개최했다. 손지혜 부회장의 사회로 윤태성 교수(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부제: CEO, 더 큰 세상을 펼칠용기)’를 주제로 포럼강연을 진행했다.

윤태성 교수 강연
황순화 회장

황순화 회장은 “너무 오랜만에 여러분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반가운 이인섭 청장님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기업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큰 바람이 불 때마다 거기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나 자신을 보살피고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여기 대표님들이십니다.”라며 “이제 2011년도 한 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 한해의 결실을 정리해야 하는 시기가 벌써 왔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한 해를 보내시는 대표님들 존경하고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은 윤태성 교수님을 모시고 ‘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라는 주제로 업무는 잠시 내려놓으시고 큰 용기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조슈아박 학장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조슈아박 학장은 “여러분과 같이 지역에 있는 기업 리더들과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키워나가는 행사들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최창준 교수는 “많은 훌륭한 대표님들을 모실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솔브릿지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가 좋은 관계 유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최창준 교수

‘태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페리도트(Peridot)는 재앙을 없애고 밝은 미래로 인도해주는 화합의 상징으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인들의 포럼 이름이기도 하다. 협회는 2011년 9월부터 국내 최고 미래학자들이 있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와 협약을 체결하고 격월제로 포럼을 진행해 왔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페리도트 미래포럼은 5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2011년 9월부터 주로 카이스트교수들이 과학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평소에는 카이스트 정문술관에서 진행해 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커 이날은 솔브리지국제경영대학 2층 백송홀에서 진행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2차 페리도트 미래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2차 페리도트 미래포럼 개최

2011년 9월 13일 세상과 미래를 밝게 비추는 화합의 포럼 탄생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 공학과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가 만났습니다. 다른 생각, 다른 분야 그러나 공통된 하나의 화두. 미래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능성을 상상하며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나의 옳음 너의 그름도 너의 옳음 나의 그름도 미래의 공간에서는 다름과 창의적 의견이 되는 마법의 공간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미래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앞선 생각과 가능성 문화로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미래의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 현실을 더 현실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여성의 잠재된 미래의 예지력을 깨우는 것. 그것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마음껏 꿈꾸고 마음껏 상상하세요. 우리가 진정 꿈꾸는 미래 여기 있습니다. 페리도트 미래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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