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의 웰빙 특강] 코로나와 식구가 된 위험한 동거 상황의 웰빙 코칭
[행코의 웰빙 특강] 코로나와 식구가 된 위험한 동거 상황의 웰빙 코칭
  • 김동호
  • 승인 2021.12.1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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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를 식구로 더부살이 하는 불편한 상황!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정신건강증진 전문가로 나설것!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출몰과 확산으로 이제 대한민국 정부는 닥치는대로 국민에게 3차 접종을 강요하고 있다. 3차 접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의료시설 종사자 등은 불안한 마음으로 어쩔수 없이 3차 접종을 이미 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는 중고등학교로 방문하여 단체 접종을 시키려고 정부가 추진중이다.

3차 접종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히 제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를 바라지만, 사실 의료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그렇지 아니하다. 이제는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을 도리어 경계하는 의사들도 등장했다. 국민들은 우왕좌왕하고 있고 심리적 불안감은 더 증가되고 있다.

이미 나는 코로나가 알려지기 시작한 2020년 연초부터 코로나19는 코로나 식구로 우리 곁에 잔인하게 달라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코로나 식구로 자리잡는 싯점이 2021년 연말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2021년 12월부터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코로나 식구가 되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접어 들었다. 뭐 상황이 더 좋아진것이 아니라 더 나쁘게 변해 버렸다. 매일 7천명대를 올라섰다. 연말에는 1만 2천명에 넘나들 가능성이 높다고 방역 당국자가 밝혔다. 이제는 집 밖에 나서는것 자체가 위험천만한 모험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불편한 동거를 하루 빨리 단절하고 웰빙과 웰에이징하는 대안을 속히 모색해야 한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부스터샷과 같은 추가접종은 더 이상 진행해서는 안되는 부메랑과 같은 불행한 자충수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코로나 백신을 자꾸 인체에 주사하는 일은 국민 전체의 면역력을 깨트리는 무모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언 발에 제 오줌 누기에 불과한 일이라고 비판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은 우선 항체의존면역증강(ADE/Antibody-Dependent-Enhancement), 바이러스의 무수한 변이현상, 갈랑바레 증후군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3상 실험에서 보고 되었다. 항체의존면역증강이란 뎅기열 백신, 사스와 같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같은 백신을 접종할 때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역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부작용 사례를 의미한다. 필리핀에서 뎅기열 백신을 주사하여 70여명이나 사망했던 까닭에 그 백신 사용을 중단했던 사례가 그에 해당한다.

코로나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 진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진화하며 변이하는 까닭에 새로운 백신이 개발된 후 접종할 싯점에는 이미 효과가 확실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갈랑바레 증후군은 미국에서 돼지 독감이 유행할때 스페인 독감보다 더 큰 피해를 우려해 4500만명의 미국인에게 접종했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 신경계 질환자들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30여명이나 사망했다. 결국 코로나 백신은 환자가 아니라 아직 코로나와 무관한 건강한 사람에게 주사하는 것이기에 백신의 순기능보다는 인체에 끼치는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 같은 무시무시한 역기능을 걱정해야만 한다.

질병관리청의 보고에 의하면 2021년 12월 13일 0시 기준으로 약 430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4,170만명이, 3차 접종은 635만명이 완료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망자는 약 4300여명이다. 문제는 상당수 건강한 국민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부 정책에 순종하여 열심히 접종을 하고 있음에도 연일 수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미국의 상황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3억3천만명 인구인 미국에서 코로나로 지금까지 약 80만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 인구보다 약 6배 더 많은 미국에서 80만명이 사망했다면 우리나라는 대충 13만명 이상 사망해야 한다. 그러나 매우 다행스럽게도 12월 13일까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300여명 정도이다. 이렇게 좋은 결과는 정부가 방역에 성공해서일까? 행복인문학자로서 나는 K방역의 성공 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출생시부터 평균 백신접종 기회가 미국보다 턱없이 적었기 때문에 면역력이 미국인들보다 훨씬 높은 까닭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아래 그림을 보면 미국에서는 20세가 되기 전에 얼마나 많은 백신을 의무 접종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백신과 가까이 하다보니 신체리듬을 자연치유하고 활성화시키는 면역 메카니즘이 약화되거나 무력화 될 수 밖에 없게 된다. 결국 미국인들의 사망률이 대한민국과 비교하여 왜 이렇게 높은가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이유를 백신 만능주의에서 정부가 추진한 백신 접종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인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맞는 백신의 내용

미국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아주 엄격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려면 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한다. 그처럼 미국은 백신에 의한 감염병 해결 의존도가 매우 높은 나라이다. 백신이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백신만능주의 국가가 바로 미국인 것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 미접종자들 때문에 5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말한 것이 이해가 된다. 현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에 의하면 12세 이상 미국인의 77% 이상이 1차 접종을, 2차 접종은 67% 이상이 마친 상황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4일 코로나 감염은 47%, 입원은 38%가 각각 감소했으며 백신 접종이 대유행을 극복하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왜 근래에 미국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죽어나가고 있는가?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놓고 코로나 백신을 계속 바꾸어 등장시키며, 병주고 약주면서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노리는 상업주의와 매스미디어의 합작, 정치적 어떤 불순한 의도도 숨어 있는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글로벌 투자 리서치 기업인 모닝스타의 카렌 안델센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허가되면 이 부스타샷으로만도 2022년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글로벌 매출이 약 260억 달러(31조), 모더나는 140억 달러(15조 5천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로나 신드롬을 확산시켜 사람들의 심적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그로 인해 검증안된 족보도 없는 백신접종을 구세주로 만들어 유인하고 뒤에서는 어마무시한 금전적 이득을 챙기는 큰 손이 작용하는 것 아닌가를 적극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변이바어리스를 주요변이(VOC, Variant of Concern)와 기타변이(VOI, Variant of Interest)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이 가운에 주요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 증가나 역학적으로 부정적 변화가 확인되고, 병원성 증가 또는 임상적으로 질환 중증도 변화가 확인되고나, 진단 백신 치료제 등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를 의미한다. 12월 13일 현재 WHO가 규정한 변이바이러스는 알파형,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오미크론형 등이 있다. 알파형은 영국에서 2020년 9월에 최초 보고 되었고 전파력이 기존보다 1.5배 높고 사망률도 높은 변이 바이러스이지만 백신 효과는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형은 2020년 5월에 남아공에서 발견되었고 전파력은 1.5배이며 백신 효과가 떨어진다. 감마형은 2020년 11월 브라질에서 발견되었고 백신효과를 느끼기 어려웠으며 2배 정도 전파력을 나타냈다. 2020년 10월 인도에서 발견된 델타형은 알파형 변이 대비 1.6배였고 백신효과가 감소했다. 그리고 2021년 11월 남아공에서 다시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추적연구가 진행중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는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질병청이 제공한 포스터

절대 원치도 않는 코로나 19가 우리 모두의 코로나 식구가 된 위드 코로나라는 비극적 사태에서도 국민들은 국가의 명령에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고 있다. 질병청의 홈페이지에는 오미크론의 확산과 관련하여 "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 변이바이러스에도 3차접종(부스터)이 답입니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행복인문학적 성찰이나 고뇌가 없이 그대로 광신도의 잘못된 신앙심처럼 미국의 백신정책을 답습하고 있다. 나는 앞에서 백신천국 미국인들의 높은 사망률은 도리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과연 정부 질병청이 제시하는 3차접종이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는 현명한 답일까? 사람의 생명을 단순히 물리학적이거나 경영학적 차원이 아닌 행복인문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급조되어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고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백신을 자꾸 맞는 것은 절대로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이러다가는 3개월마다 한번씩 추가접종을 계속해야 하는 정말 절망스러운 사태로 국민들이 끌려갈지도 모르는 비탄스러운 상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2세~17세 소아 청소년의 약 절반이 1차 접종을, 34퍼센트가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하여서 기성세대는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18세이하 청소년들의 접종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음에도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게도 '백신 패스'를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대해 서울교육살리기학부모연대,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청소년 방역 패스가 인권침해라고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채명성 변호사는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 국가에 의한 폭력"이라고 주장하고 헌법소원 대리인으로 활동에 나섰다.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생명권을 위해 호소하는 이들의 바른소리에 정부당국은 절대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 코로나 변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가? 정부가 향후 5년간 2조원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투입하기로 하였는데 그것으로는 역부족이다. 돈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대응방식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낮추고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 질병들로부터 심신을 극복해 나갈 면역력을 극대화 시키는 라이프 코칭이 더 필요하다. 인체의 항상성이 더이상 파괴되도록 백신을 주사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일이 아니다. 당장 엄청난 백신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문제거니와 이 백신으로 인해 수년 뒤에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거나 인체 부작용이 발발한다면? 그때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용은 국가재정을 파탄으로 몰고갈 시한폭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민의 삶의 질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고 말이다.

여기에서 잠시 세계적인 면역학 권위자로서 대한면역학회 회장 출신인 서울대 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주장을 올려본다. 그는 현재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묻지마 백신 접종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소신있는 의사이다. 그는 집단면역의 불가능을 2020년도부터 언급했다. 정부는 2차 접종을 한 국민이 70%만 넘으면 마스크를 벗는 날이 도래할것이라고 주장했고 접종을 강요했다. 그러나 지금 정부 당국에서는 그것이 진실이 아니었음을 자인하고 있다. 2차 접종후 3개월만 되어도 3차 접종을 하라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백신회사의 선전이 상당부분 허구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창시자로서 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치유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접목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싶다. 팽배해지는 부정심리를 낮추어주면서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자신감을 높이는 라이프 코칭 솔루션으로 국민의 삶의 질에 도움을 주는 행복멘토가 정말 많이 육성되고 배출되어야 한다. 1천회가 넘는 전쟁의 화마에서 목숨걸고 싸우며 나라를 지킨 사람들은 백성을 종으로 하대하며 권력을 남용하고 국가 재산을 탕진하던 고관대신들이 아니었다. 굶주린 상태지만 행주치마에 돌을 나르며 전장의 한 복판에서 목숨을 던지며 애국심을 불태웠던 민초들이었다.

바로 그러한 애국심으로 무장된 행복 멘토가 육성되어야 한다. 종교인들의 사명감과 소명감처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절망하고 있는 국민에게 웰빙과 행복의 굴뚝 연기를 같이 태워 보이는 위대한 선구자들이 대거 필요하다. 고위 공직자들은 국민에게 백신접종을 안하면 방역패스로 불이익을 주겠다고 위협하는 설익은 공권력을 남용하기보다, 코로나로 환난을 당해 길바닥에서 어쩔줄 몰라 울고 있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해주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하는 행복상담사가 되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무너져가는 가계 경제를 바라보며 절망하는 서민들에게 살아갈 힘이 되는 행복 가치를 제안하며 새 힘을 얻도록 코칭하는 행복교육사가 정말 많이 필요하다. 나는 행복을 컨설팅 하는 행복지도사, 행복한 삶의 길을 코칭하는 행복교육사, 행복한 삶의 방식을 상담해 주는 행복상담사, 그리고 이렇게 더 잘 살아갈 웰리빙의 힘을 충전하도록 토탈라이프코칭을 하는 행복 코디네이터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가장 안전한 백신이고 보약이라는 것을 감히 선언한다. 부정심리를 극복하고 긍정심리를 회복시키는 일이 2022년 대한민국 방방곳곳에서 정부와 함께 펼쳐지기를 요청하면서! 

 

<글> 김용진 행복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국제웰빙대학교 총장,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한국시민기자협회 저널리스트대학 연수원장,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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