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 충남 캠퍼스 학과장

마침 6월 6일 현충일이라, 최유경강사의 한글 맞춤법 강의는 의미가 깊었다. “가슴 아픈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본 침략 36년 간 설움을 아십니까?” 수강생들은 질문을 받고 숙연해 졌다.
“나라를 잃고, 우리말과 글을 말살당하는 시국이 있었지만, 우리는 한글을 지켜왔습니다”
우리문화의 위대한 업적 한글을 발전 보전해나갈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런 교육을 통하여 맞춤법과 어문 규정에 맞는 표기, 소신 있는 글과 소명의식은 글쓰기의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육자료로 연꽃사진을 보여주며 진흙 뻘밭에서 연꽃이 아름답게 피지 않습니까? 한국시민기자협회는 한글을 지켜가는 저널리즘의 중심이 되어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강사는 한글 맞춤법이 외래어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모호한 단어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통신매체의 발전으로 초성문자사용 축약어 등 사회언어. 통신언어가 만들어지는 현실을 즉시 하며 맞춤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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