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 노인단지 메르스 예방 매일 점검시행
효령 노인단지 메르스 예방 매일 점검시행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6.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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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매일체크로 노인건강 관리체계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효령 노인단지 메르스 예방 매일 점검시행

▲ 문혜옥 본부장
효령 노인단지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문혜옥 본부장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메르스관련 사전 예방점검을 위하여 어르신들을 체온을 전원체크 오염방지 및 단지내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어른들께서 칭찬이 자자하다.

약 1000여 명을 매일 검사하고 있다. 메르스가 어른들의 경우 면역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행여 걱정과 함께 직원들과 같이 온갖 정성으로 단지운영에 혹시 차질이나 오지 않을까, 어른들의 건강관리를 하루라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문 본부장은 효령단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단지 내에 불편한 부분개선과 어른들의 안녕을 위하여 잠시도 자리에 연연 않고 단지 내를 순회하며 임직원들과 미팅(meeting)을 통해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을 건넨다.

본부장께서는 이렇게 봉사와 솔선수범을 통하여 상호 간에 문제는 없느냐고 물었더니 저에게 주워진 책무는 부모님 같은 어른들을 보살핌은 나에게는 큰 행복이라고 말을 건네면서 조금은 쑥스런 표정으로 집무실로 발길을 옮긴다.

▲ 문혜옥 본부장과 관리팀장이 식당입구에서 전원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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