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나이가 한살 한살 더해지면 노화와 함께 면역력이 떨어진다. 질병의 원인은 대부분 생활습관과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습관을 내 몸에 길들인다면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먼저는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 체내효소의 기능이 떨어진다. 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몸을 차지 않게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 체온의 범위는 36도에서 37도이다.

다음으로는 충분한 산소공급과 적당한 햇볕 받기이다. 산소와 햇볕은 몸속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 뼈? 근육의 힘, 심근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웃기가 있다. 세 시간에 걸쳐 신나게 웃는 활동 전후를 비교했을 때에 면역력이 높아진 연구 결과가 있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치료 약이며 전파력이 강해 주위의 기분까지도 좋아지게 만드는 면역력 증진 방법이다.

항산화 식품 및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다. 우리 몸이 활동한 후에는 유해산소가 나오는데 이를 중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공격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 관련 식품으로는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 있다. 소나무껍질에는 비타민C,E보다 수십 배의 항산화 역할을 하는 피크노제놀이 함유되어있다. 피크노제놀은 몸의 면역체계 자체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스스로 건강법들을 꾸준히 체크하고 실천한다면 면역력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하나씩 실천해서 자신을 돌보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