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장애인협회는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시설로 봉사한다.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에 위치한 동구장애인협회는 매일 취약계층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25명 정도가 무료급식을 받고 있는 곳이다.
취사를 하는 내부시설을 들여다보면서 아연실색 [啞然失色] 하면서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동구장애인협회는 1970년대 판자촌의 연상케 하는 시설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진짜 봉사'를 하고 있었다.
550명 정도의 장애 회원들에게 봉사를 하는 이곳은, 타 구의 반 정도 크기이며 식사를 준비하는 곳은 위생상태를 청결하게 유지 하고 있었지만 시설이 너무 열악해 긴급구호가 절실 했다.
사무공간은 비좁아 장애인협회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보이질 않았다.
A씨는 "구청 이나 시청에서는 보고는 갔습니다." "보고 갔습니다" 네 "보고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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