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이메탈의 비밀'에 출연한 정예성 아역배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정예성 배우는 특수분장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에 3시간여에 걸친 특수분장 경험으로 조금은 부담을 덜었다고 한다.

천일야사 베테랑 배우이신 김신익 님과의 연기 호흡은 이전에 함께 출연한 몇 번의 촬영 경험으로 정예성 군도 연기 호흡에 있어서 한 번의 NG도 없이 촬영을 마쳤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해오신 베테랑 배우님과 함께 하면서도 정예성 군은 연기 호흡을 잘 맞추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였다.

아역배우들은 가장 힘들어하는 특수분장에도 정예성 군은 긴 시간 동안의 분장시간에도 한 번의 움직임도 없이 분장 선생님이 해주시는 모든 과정을 인내하여 여러 특수분장 관련 메이크업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칭찬도 받았다.

천일야사 촬영이 종료되는 21년 겨울에 아역배우 정예성 군도 마지막 촬영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며 아쉬운 엔딩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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