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홍관 3기 수료 6명 '시민기자' 탄생
언홍관 3기 수료 6명 '시민기자' 탄생
  • 김중현
  • 승인 2015.06.06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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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회 만들기 위한 시민기자의 활동을 시작하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중현 ] 


(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실시하는 언론홍보관리사 교육과정 3기가 2015328일 시작으로 총 10주 과정을 진행하여 66() 수료식을 마쳤다.

3기 수료회원 6명은 매주토요일 13~ 19시까지 주말을 반납하며 열정을 다하였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외에 한국 저널리스트대학 기자아카데미 수료증이 발급되어지고 뉴스포털1 인터넷뉴스기자 자격 권한이 주어진다.

언론홍보관리사 교육은 글쓰기, 기사제공, 기사가공, 기사편집, SNS 도구를 총망라하여 홍보 할 수 있는 기본상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틀을 잡아주며 언론홍보 전문가를 배출하여 실생활에서 자신의 일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해주는 홍보마케팅 전문교육이다.

"SNS 홍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뉴스'로 먼저 알리자"라는 내용으로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고성중 교육처장은 [언론홍보 3.0 시대] 교재를 만드시면서 뉴스와 SNS가 만나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탄생해 누구든지 언론홍보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을 두고 고성중(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처장), 박철수(시민기자협회 교육원장 ), 김태훈, 허광옥, 장구호, 임용기, 이성례, 최유경 등 강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언론홍보관리사 교육과정이 이루어졌다.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기자라는 마인드쉽은 거대할 수 도 있겠지만 쉽게 보도해주지 않는 사회구조에서 ()한국시민기자협회 언론홍보관리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진정한 시민의 입장으로 누구나 웹사이트에서 보도 자료를 쓸 수 있고 좀 더 투명한 사회가 바라는 마음으로 혁신적인 뉴스 패러다임에 동참하고 있다.

전업기자들과 시민기자는 기자의 역할이 다르지만 사회를 밝히는 일은 같다. 전업기자는 언론사에서 봉급을 받고 기사를 생산 가공하면서 급여를 받는다.

시민기자협의 회원들은 오히려 회비를 내면서 기사를 쓴다. 자기와 관련된 기사를 쓰기도 하지만 작은 노력으로 사회를 밝히면서 보람이 생기기도 하고 생활민원을 처리하기도 한다.

언론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시민기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현재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약 6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은 그동안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던 홍보성 기사들이 뉴스로 검색되는 과정을 잘 활용하여 홍보의 달인이 되어 밝은 사회를 만드는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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