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사는 집 시설 방문 성금 및 물품전달 봉사활동 전개로 훈훈한 미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여수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은 지난 5일 오후 소라면 덕양리 소재 더불어 사는 집(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성금과 백미20㎏ 10가마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였다.
특히,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복지포인트(전통시장권) 3백여만 원을 모금하여 2015년도 봉사활동 성금으로 활용하기로 하기로 했으며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
더불어 사는 집은 노인요양시설로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로서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시설로서 2006년 7월에 설립하여 현재 28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한 여수시의회(의장 박정채)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김하나 시설장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내·외 환경정비, 텃밭 정리, 제초작업, 요가 및 스트레칭 등 말벗 되어 드리기 등으로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정채 의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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