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나는 국가대표 꿈나무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나는 국가대표 꿈나무
  • 김승현
  • 승인 2015.06.04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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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5on5 풋살대회 개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승현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YMCA운영)는 지난 30일(토) 광양시 중동근린공원 풋살축구 전용구장에서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5&5풋살대회를 선수 및 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멋진 승부를 펼쳤다.

이번 청소년 5&5 풋살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및 중학생 1~3학년 학생이 참가하여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도 녹색의 그라운드를 마음껏 달리며 자신의 기량을 뽐내, 총 29개팀이 출전하여 영애의 우승팀은 초등4학년부분 아스5기팀, 초등5학년부분은 마동풋살팀, 초등6학년은 덕례드래곤즈팀, 중둥부는 백운FC팀이 우승트로피 및 상금을 수상하였다.

청소년 5&5 풋살대회는 도시환경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 및 축구경기를 통한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정성근 팀장은 “매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5&5 풋살경기를 진행하며, 조금씩 선수들의 기량이나 경기진행의 섬세함, 그리고 팀원간의 팀워크가 잘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풋살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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