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과 이별처럼 껴안고 놓을 줄 모르는 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울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박내순 광주 여성회장과 울산 여성회장이 함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행동 강령을 낭독하였다.
박철수 울산광역시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예향의 도시 광주 최영호 남구청장 안녕하십니까? 울

김종철 광주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울산 남구 가족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다. 회원에서 회장으로 참여해서 감회가 새롭다. 울산 남구는 전국에서 국민화합이 가장 잘 되는 곳으로 알고 있고 지난 5월에 울산을 다녀와서 많은 발전을 눈으로 확인했다. 바르게살기 가족의 한마음 모임이니만큼 즐겁고 많은 대화 가운데 정도 듬뿍, 추억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

박내순 광주 남구 여성회장은 대자연의 향기 속에 영호남 한마음대회를 하늘도 축복하는 것 같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 년에 한 번씩 만날 때마다 밝고 환한 모습을 보니 매우 반갑다. 기쁨도 행복도 개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 최고의 행복을 충전해드리겠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촬영과 보물찾기. 발목 묶고 걷기. 영호남 짝을 지어 발목 묶고 걷기. 퀴즈게임. 회장단의 특별 이벤트 행사가 있었으며 환송행사는 해마다 교대로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광주가 울산보다 2km 더 멀다는 것 때문에 울산 남구 협의회의 배려로 광주 남구 협의회가 먼저 출발하고 울산 남구협의회가 환송하게 되었으며 헤어지기 싫어서 손을 놓지 못하는 장면은 뜨거운 가슴을 울컥하게 하는 영호남 한마음대회였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