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주통합당 남구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지난 여름 민생도보 탐방에 이어 각 동을 순회하며 사랑방 좌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보고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장 의원은 이번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의 격의없는 대화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진정한 소통정치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의정보고회 기간동안 동성중학교와 대광여고 등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이은 특강을 실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재목들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사진>

장 의원은 지난 27일 대광여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향후 어려운 여건에 대비해 높은 꿈을 설정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과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면 개개인의 꿈을 이루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며 “항상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인생의 바다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장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남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각계각층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고성중 kosj770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