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은주 ]  한국시민기자협회 부설 한국저널리스트대학에서 실시하는 언론홍보관리사(언홍관) 국비지원 자격증과정이 1기와 2기에 이어 2015년 3월 28일에 개강한 3기는 6월 6일을 마지막 10회 수업으로 종강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해서 총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수료증과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이 부여되어 시민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프레스카드가 발급된다.

 교육과정은 뉴스기사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 NEWS와 SNS도구를 연동시켜 회사를 알리거나 홍보하며 기업을 브랜드화 시키는 뉴스홍보마케팅을 전담하는 홍보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새로운 뉴스홍보 패러다임 자각을 기점으로 품격있는 시민기자의 본질과 자질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접할 수 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진 8명은 고성중(새로운 언론홍보 3.0), 박철수(블로그 마케팅 정복), 허광욱(기사쓰기 기초/보도자료 만들기), 김태훈(SNS 언론홍보 마케팅), 이성래(기사와 스토리텔링), 임용기(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장구호(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포토스케이프), 최유경(신문기사 맞춤법 띄어쓰기 바로알기)으로 체계적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살아있는 수업분위기를 이끌어 낸다. 
 
 21세기에는 알리고자 하는 내용에 진실을 담아내어 실생활에서 자신의 일을 전문화하고 지역의 브랜드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언론홍보관리사에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