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숙,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배우다.

고창에서 복분자 농장 경영주, 장성새로일하기센터, 한화생명교육팀장, 엠키즈 어린이집원장 등 다양한 곳에서 각자의 생활을 한 분들과 수업을 진행해서인지 여러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SNS 전문 이정래 강사는 "노랑은 태양의 색으로,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고,
노랑은 빨강과 초록의 혼합으로 빨강의 강한 자극효과와 초록의 회복효과가 혼합 돼 있으며,
노랑은 10억의 자신감이다."
홍보가 눈에 띄게 하게 위해선 홍보 포스터나 전단지에 노란 색을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QR코드 넣자고 제안도 하였다. 배운 것을 회사에서 이용 할 때의 감동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언론홍보관리사 수업이 이제 마지막 주가 되었다. 벌써 두 달이란 시간이 흘러서 내일이면 이 수업도 종강이 된다. 10주 동안 글쓰기 연습하고, 기사쓰기 연습하고, 동영상이나 사진 편집하는 법도 배우고 정말 흥미롭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10주 동안 배운 시간이 헛되지 않게 마지막 시간에는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니 정말 보람되는 시간들이었다.

언론홍보관리사 교육과정을 배우고 나서 얻게된 SNS 활용 방법이나, 언론이 뭔지 홍보가 뭔지 몰랐던 나에게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과 함께 내 삶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들을 다른 분들과 경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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