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실시
광주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실시
  • 뉴스와이어
  • 승인 2011.12.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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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와이어)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활의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이 민원처리를 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는 시민들이 불법 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등 생활 속 불편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동영상과 위치정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11월부터 경기도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된 불편사항의 처리현황을 스마트폰 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불편신고 내용과 처리 현황 등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신고는 회원가입 없이 성명과 전화번호만으로 할 수 있다.

담당공무원은 불편 발생지역에 대한 위치정보와 현장사진의 사전 확인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市 관계자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는 열린 민원행정이 구현될 것이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지원하며,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언론문의처: 광주광역시 정보화담당관실
사무관 이 경
062-613-2630

보도자료 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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