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빛고을문화대학 삶+인문학
“인문학에게 묻다. 철학과 행복을” 김용진 교수

(사)대동문화재단에서 개최하고 있는 빛고을문화대학이 지난 2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5년도 전반기 4번째로 강단에 선 김용진 교수는 “행복”을 말했다.
“행복은 무엇인가”, “행복하길 원하는가”로부터 행복에 이르는 방법은 "즐겁게 살아라", "몰입해라", "의미있게 살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김용진 교수는 “잘살아간다는 웰빙은 삶의 과정이고, 웰리빙, 웰다잉를 묶어서 ‘웰빙’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결론은 행복하자는 것이다”고 설파했다.

▲ 빛고을문화대학 수강생들과 김용진 교수의 열강

오는 5월 28일(목), 빛고을문화대학 제5강은 조상열(대동문화재단 대표, 인문학전문강사) 강사로 “재미있는 역사·문화 이야기”가 이어진다.

김용진 교수(행복지도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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