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이 충만한 교회 훈훈한 미담에 눈길

지난 23일 우리 동네 사랑나눔 캠페인의 목적으로 '행복나눔 사랑나눔'이라는 나눔행사로서 인후동 지역 관내 홀로 사는 노인 3세대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홀로 사는 노인 들을 방문해 더욱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쌀 20 kg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해 주었다. 이에 약소하지만 따스한 손길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고맙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랑이 충만한 교회 경명철 담임은 "연말을 맞아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열린 나눔의 행사로서 홀로 삶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따뜻함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