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 쇼, 직장 여성 위한 솔루션 공개해 관심 끌어...

지난 25일에 방송된 더 바디 쇼에서는 ‘우린 아직 미생 BODY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방송을 했다. ‘미생녀를 위한 리프래시 매뉴얼’, ‘내 몸을 바꾸는 기적의 1분 테라피’, ‘직장녀들을 위한 리얼타임 운동법’, ‘직장녀를 위한 훈남 셰프 박준우의 살 안 찌는 간식 레시피’ 등 여러 코너들을 구성해 실제로 참고하기 좋은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직장 년도 차에 변해가는 몸매 그래프였다. 신입사원과 3년 차, 5년 차 이상으로 나뉜 그래프는 패널들과 많은 방청객들의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되었다. 오랜 직장생활로 인한 피해는 피부도 몸매 못지않다. 하루 종일 건조한 사무실에 있다 보면 수분을 많이 뺏기고 주름이 쉽게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에어컨과 온풍기 등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바뀔 수 없는 환경에 고민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따로 관리에 힘쓰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수분 가득한 화장품이나 마스크팩 사용, 주름이나 화이트닝 관련 기능성 화장품, 고주파 미용기기를 이용하는 등 많은 방법이 있다. 더 바디 쇼를 통한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해 멋진 여성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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