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사랑의봉사단 사랑의 이불빨래
대한적십자사 사랑의봉사단 사랑의 이불빨래
  • 장길숙
  • 승인 2015.05.28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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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빨래하는 얼굴에는 나는행복해요 마음이보인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동명창조문화공동체마을 주차장에서 2015년 5월 28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빨래를 했다, 주체는 국제라이온스협회광주 동부 지부,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봉사단이 이불빨래를 하였다, 봉사단원들은 힘을 모아 이불을 장화를 신고 발로 밟아서 아주 깨끗하게 빨아서  대상자들에게 돌려준다고 한다.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 하는 모습에는, 힘이 있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 있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의 마음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다.

이날 참가한 인원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부협의회장 이 명호, 동명동봉사회 회장 김명인, 등 2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봉사를 하였다.  많이 쌓여있던 이불들이 봉사자들의 사랑의 발길아래 새 이불처럼 깨끗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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