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토) 오전 10시 양재천에서 금연 가족 걷기 한마당 개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당시 담당자에게 제안한 것은 금연은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의 의식개혁 캠페인 등 비흡연자들도 금연여행단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는 꾸준히 서초구 금연여행단 사업의 진행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것이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5월 30일(토) 오전10시 양재천(양재2동 무지개다리)에서 금연가족 걷기한마당을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성공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앞두고 금연을 결심한 금연여행단 및 지지하는 가족, 동료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양재천 걷기 한마당 행사를 통해 금연결심을 새롭게 다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대회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체중계, 농구공 등 다양한 건강관련 상품을 배부한다.
한편 서초구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1년간의 금연 성공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3월초 금연선포식을 시작으로 걷기대회, 신체활동지지 스마트밴드 지원 등 다양한 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금연성공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민선 6기 공약사항인 <담배연기 Zero 서초>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연 성공율 증가를 위한 금연 시도율을 높여 전국에서 가장 흡연율이 낮은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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