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의륭)가 12월 23일(금) 오전 11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억원과 임직원들의 정기 후원회원 신청서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전달했다.
오늘 고려아연이 기탁한 기부금 10억원은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며, 회사의 공익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임직원 740명도 이 날 대한적십자사의 정기 기부제도인 후원회원에 참여하기 위한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비철금속 소재생산 사업의 대표적인 회사로 잘 알려진 고려아연 주식회사는 지난 2010년 11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및 생명보호운동, 긴급구호활동 등 포괄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키로 한 바 있다.
고려아연은 서울과 울산 주변지역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RCY단원과 고려아연 직원 그리고 다문화가족 아동이 한 조가 되어 정을 나누는 멘토-멘티 삼각끈 프로그램과 장학사업, 그리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 전파에 꾸준하게 기여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대한적십자사 홍보실
이성우
02-3705-3731
보도자료 출처 : 대한적십자사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