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23일(토)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서N 똘레랑스기자단 양성 프로그램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강서N 똘레랑스기자단 양성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23일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한 기자아카데미는, (사)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고성중 교학처장과 보조강사 박재홍 기자가 진행했다.
고강사는 “한국다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기자아카데미를 축하한다”면서 “강서N 똘레랑스기자단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수강에 참여한 하라 히로미(일본)는 “한국에 온지 9년째가 되었지만, 아직 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많고, 또 일본에 대해서 알리고 싶은 것이 많다.”며 “기자로서 전달하는 방법을 아카데미를 통해서 기사를 직접 쓰면서 쓰는 방법을 알았다.” 고 했다.

담티하이(베트남) “이 양성과정 통해서 많이 배우고 기사 쓰는 법을 알게 되었다. 어렵게 쓰는 게 아니라, 일상의 내용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겠다.”고 다짐했다.
케이네스(필리핀) “어려운 내용을 기사로 쉽게 쓸 수 있도록 방법을 배웠다. 기사의 주제를 잘 알아야 멋진 기사를 쓰게 된다. 또한 재미있게 가공하여 짧게 쓰고 능동태로 쓰겠다.”
위홍웨이(중국)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자아카데미교육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신데아요시(몽골) “강의 주요 내용은 똘레랑스 기자로서 활동에 중요성, 주의점, 취재 작성법, 인터뷰 방법 등 필요성을 배웠다. 기자아카데미교육을 다같이 배우며 보람 있는 하루였다.”
노디라(우즈베키스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람된 하루였다.”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보람 관계자는 “주말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강의를 들은 결혼이민자분들이 자랑스럽다. 똘레랑스기자단의 기사를 통해 한국사회의 다문화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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