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엔젤리더스’…기부와 나눔은 창업의 콘텐츠
화제의 신간 ‘엔젤리더스’…기부와 나눔은 창업의 콘텐츠
  • 뉴스와이어
  • 승인 2011.12.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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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착한 아이디어, 착한 비전으로 답답하고 막막한 내 인생에 희망을 찾고, 세상을 바꾸자’고 역설하는 화제의 신간 ‘엔젤리더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친년’, ‘호모엔젤리너스’의 저자 이명희가 던지는 세 번째 혼불 ‘엔젤 리더스’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1년 여간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수많은 CEO들을 감동시킨 ‘이명희’ 교수의 강의내용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주제와 인터뷰들을 중심으로 기획, 재구성한 책으로써 특히, 경쟁이 팽배한 우리 사회에 나눔이 창업과 직업의 핵심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과소비를 조장한다는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겠다는 1/2 프로젝트에 김성준, 박지원 대표, 장애우들을 위한 혁신적인 유니버셜 디자인과 IT기술 개발로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매출 100억의 20대 CEO 휴모션의 김성진 대표, 억대연봉과 검사직 등을 뒤로 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공익변호사 단체 ‘공감’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감의 변호사, 대한민국 수감자들의 대모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김응분 교수, 7대째 한의원을 이어가고 있는 춘원당의 윤영석 원장 등을 소개하면서 답답하고 모순된 우리의 현실에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의 삶에 진정한 리더들을 ‘엔젤리더스’로 정의하고 있다.

작가는 이들의 삶을 통해 지나친 경쟁 속에서 취업난에 허덕이고, 꿈과 돈, 행복과 성공 사이에서 갈등해야만 하는 우리사회의 삐뚤어진 직업관, 인생관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이명희 작가의 힘 있으면서도 위트 넘치는 문체로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기획 및 집필기간만 3년이 걸렸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이번 책은 답답한 대한민국 청소년 및 청년과 기성세대 모두에게 막연한 감성적 위로가 아닌, 직업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하면서도 뜨거운 위로가 될 것이다.이명희 작가의 인세는 ‘희망제작소’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국제구호단체 <굿월드 자선은행>에 기부된다.

언론문의처: 홍보담당 김다슬
0505-815-1003, 010-2864-3339

보도자료 출처 : 네오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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