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포상휴가, 말 그대로 휴가 아니였어?
무한도전 포상휴가, 말 그대로 휴가 아니였어?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5.05.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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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 떠난다고 알려진 무한도전 팀 세계 곳곳에서 모습을 비춰 화제가 되고있다
▲ 이미지출처 - 무한도전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무한도전 팀이 22일 인도와 중국 등에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년의 관록만큼 무한도전 팬들은 세계 곳곳에 머물고 있는데, 22일 인도를 방문 중인 한국 관광객들이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과 광희를 목격했다고 한다. 인도에서 그들은 빨래꾼이 되어 극한직업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 모습들이 SNS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키우고있다. 다른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에서 목격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SNS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들은 협곡에서 가마꾼으로 극한직업을 경험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나머지 멤버들의 목격담이 올라오지 않은 지금 네티즌들은 중국 루산 가마꾼, 인도 뭄바이 빨래꾼, 남극 세종 기지 주방장, 세계 최고층 빌딩 외벽 청소, 인도네시아 유황 광산, 히말라야 셰르파 등 극한 직업의 후보에 올랐던 장소들을 추리해보고 있다. 무한도전팀은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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