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 평범한 주부에서 기자로의 변신을 꿈꾸는 똘레랑스기자단이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다문화여성들로 구성된 강서구 똘레랑스기자단이 ‘일상을 기사로’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한국에서의 기자로의 기사쓰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23일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은 ‘일상을 기사로’라는 주제로 강서N 똘레랑스기자단 하라 히로미(일본), 율리야(러시아), 담티하이(베트남), 케이네스(필리핀), 위홍웨이(중국), 신데아요시(몽골)가 참여했다.
고성중 총장은 "타지에 와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활동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라며 "배움의 열정이 가득하고, 도전하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강서N 똘레랑스기자단은 23일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기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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