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대충하면 문전성시 없는 시대
변호사, 대충하면 문전성시 없는 시대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5.23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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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변호는 집요(執拗)하게 변호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송사에 휘말린 시민에게 정확한 변론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희망적이다. 

고위직 공무원이나 돈 많은 갑부들이 형사사건에 휘말려 자살하는 경우도 흔하게 봐왔고, 일반인도 형사 사건에 휘말리면 정신적인 압박에 죽고 싶은 만큼 괴로운 게 보통사람의 양심이다.

개인의 명예나 일신상의 이유로 범법자가 되면 보편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불명예스럽고 고통스럽다. 또 주위에 민·형사 소송 때문에 패가망신한 경우를 많이 보곤 했다.

일반적으로 변호사들은 바쁜 일정 때문에, 송사에 휘말린 시민들에게 원하는 만큼 직접 상담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배려하기가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능력있는 바쁜 변호사 일수록 민사 형사 의뢰인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사건을 맡긴 의뢰인 입장에서는 때론 자신의 변호사가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일단 선임하면 그 변호사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다.

불쾌하지만 말도 할 수 없는 처지로 더 궁색해 진다. 그래서 변호사를 선임 할 때 양심적이고 성실하며 집요한 변호사를 선택해야 송사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무늬만 변호사가 많은 사회다.
시민의 입장에서는 변호사들이 집요(執拗)(몹시 고집스럽고 끈질기다)하게 변호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변호를 잘못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

변호사는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집요하게 시민의 입장에서 성실하게 조사하여 의뢰인을 대변해야 한다. 변론이 부족하여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근면 성실한 변호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양심적이고, 성실하며, 집요한 변호사를 소개한다. 

21세기는 변호사가 남아돌아 변론 대충하면 문전성시는 없는 시대다. 

변호사 배준영은 47회 사법시험 합격하고, 사법 연수원 37기를 졸업했다. 2008년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 개업 후 송무와 자문을 중심으로 한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2014 광주지방변호사회 우수회원이 되었다.

배준영 변호사 법률 문의: 010-7536-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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