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늘부터 곡성기차마을내 제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열었다.
이번 장미축제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관광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동화주인공 캐릭터 코스프레가 준비되어있고 청소년들에게는 댄스댄스 공연과 청소년가요제가 청춘남녀에겐 사랑의 큐피트 사랑고백하기를 중년에게는 춤추는 색소폰&금혼식,회혼식 등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축제의 장이다.

그 외에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이 아닌 직접 참여도 하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들이 장미축제 기간내내 준비되어있으며 곡성기차마을내 요술랜드 공연등 그 어느 하나라도 놓칠수 없는 행사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