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수 출신 김상기 대한FC를 3년만에 강팀으로 만들었다.
비선수 출신 김상기 대한FC를 3년만에 강팀으로 만들었다.
  • 박성호
  • 승인 2021.08.28 2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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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FC U18에서 축구를 시작한 김상기의 3년차 축구인생,

‘축구 늦게 시작한 것 노력이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나의 길을 갈거에요 프로선수가 될때 까지요.”

꼭 어렸을때부터 엘리트 축구팀에서 해야 선수가 될 수 있을까? 그것은 편견일 뿐이다. 2021년 고교축구대회 금강대기 3위를 차지한 대한FC U18에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있는 김상기 선수가 있다.

김상기 선수는 시즌 11골로 팀내 득점 2위로 우수한 활약을 통해 대한FC U18을 떠오르는 고교축구 강팀 명단에 올려 놓았다.

김상기 선수는 180CM의 적당한 키를 갖고 있지만 제공권이 매우 우수하고 공격수로써 위협적인 움직임과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김상기는 중학교 3학년때 선수출신인 형의 소개로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 대한FC를 테스트를 본 뒤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팀에 들어가 가능성을 인정받아 1학년때부터 정식 경기를 뛰기 시작하였고 축구 재능이 좋아서 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도 많은 기회를 많이 주셨다 항상 기본기와 기술을 밤새도록 연습했었고 그런 노력들이 있어서 강해진 대한FC U18에서도 3학년때까지도 경기를 뛰고팀과 함께 성적을 냈다고 생각한다.

김상기는 꼭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 목표를 이룰때까지 남들보다 두세배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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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 2021-09-03 00:31:25
부상 없이 좋은 선수로 커주시길 바랍니다.

김경석 2021-08-28 22:56:17
상기야 형이 응원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