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7일 진해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옥)은 창원시마을학교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창원시마을학교는 창원시 지원으로 지역 내 청소년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직업현장체험 활동 및 동아리, 자문위원회 및 마을교사협의회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6년이 된 마을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마을학교 효과성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진해청소년서영옥 관장의 발제를 토대로 진해여자중학교, 마을공동체 청만행웅, 창원시 기후환경 정책관, 마을학교 마을교사, 마을학교 코디네이터 5명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마을공동체, 마을교사 및 유관 기관들은 유튜브 실시간 참여로 함께 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창원시의회 심영석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축하해주었으며, 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 관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들을 토대로 각 지역 기관이나 창원시와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들을 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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