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국내 활동 2년의 공백기를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데뷔한 지 올해로 7년차, 남자다운 멋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던 전과는 달리 이번 컨셉은 초심으로 돌아간 듯하다. 소년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데뷔 때와 비슷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이번 컨셉은, 현실 속 남자친구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오랜만의 활동 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여전한 소년 컨셉의 상큼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많은 관리를 받는 연예인들이 힘쓰는 관리 분야는 화이트닝과 주름이 주를 이룬다. 차바이오의 ‘에버셀 FMS 프로그램’같이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라면 일반인들도 샤이니같은 피부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샤이니는 엠 카운트다운 출연을 중심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 출현할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