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목 비파나무의 캐릭터 비팡이(♂)와 팡히(♀)는 로컬콘텐츠를 기획하는 숯진주 김경희 대표가 운영하는 ‘유한회사 비파밍‘의 1호 콘텐츠,
비팡이와 팡히는 “비팡이네”라는 캐릭터 샵이자 비파상품 공식몰인 로컬매장에서 절찬 판매중이다.[매장 주소 :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1 비팡이네]
인스타그램 구매주소 : Beepang_mokpo
전남 목포에는 발명가이자 야심찬 사업가 “숯진주 김경희”라는 사람이 있다.
2016년부터 매스컴에 알려지기 시작한 숯진주 연구소 김경희 대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사용가능하고 유익한 숯진주를 활용하여 특허등록을 하고 각종 제품을 만들고 제조하였다.
그런 숯진주 김경희 대표가 고향인 목포를 알리고자 목포의 시목인 “비파나무”를 소재로 캐릭터를 개발하고 굿즈(goods)도 개발하여 로컬콘텐츠를 기획, 목포를 알리고 있다.

목포의 로컬요소를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유)비파밍이 선택한 첫 번째 방식은 “캐릭터 생성을 통한 비파 이미지 환기 및 로컬브랜드의 정립”이라고 김대표는 말한다. “비파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설명이 가능하며, 캐릭터 상품을 통해 ‘목포’와 ‘비파나무’를 기억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였고, 판매 중에 있다”는 것이다.
비팡이와 팡히를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로컬브랜드 ‘비스트로 로지’ 정기웅 사장은 “유달산 아래 골목의 작은 식당 비스트로 로지를 통해 일식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요리들로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기실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위해 준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비스트로 로지를 운영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유)비파밍과의 협업의 일환으로 비스트로 로지 매장내에 로컬캐릭터인 비팡이를 넣어 만든 소주잔으로 전체를 교체하고, 비파열매를 활용한 메뉴 ‘비팡이 하이볼(highball,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담아내는 음료)’을 개발하여 메뉴에도 추가하였다.

이렇게 (유)비파밍 숯진주 김경희 대표는 로컬기업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단순히 ‘비파’라는 재료의 활용을 넘어서 ‘캐릭터 비팡이, 팡히’를 통해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래 비팡이와 팡히를 통해 목포를 알리는 숯진주 김경희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